"쥐어짜"…한혜진, NEW 자택서 선명한 초콜릿 복근 공개 ('나혼자산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톱모델 한혜진이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롭게 이사한 집에서 운동 삼매경에 빠진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이사 이유에 대해 "익숙함에서 오는 답답함이 있었던 것 같다"라면서 "제 꿈이 운동방을 만드는 것이었다. 저는 사실 옷보다 중요한 게 운동이다. 비로소 운동방이 생겼다. 모든 운동 기구를 놓을 수는 없지만 '몸을 만들 수 있는 최소한의 장비를 들여놓자' 그 기준의 맞게 꾸몄다"라고 밝혔다.

뒤이어 한혜진이 로망인 운동방에서 몸을 가꾸는 모습이 보여졌고, 한혜진은 운동 후 티셔츠를 들어올려 복근을 확인했다. 선명한 초콜릿 복근으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한혜진은 이내 아쉬운 듯, "가운데 선이 선명했으면 좋겠다. 쥐어짜"라고 혼잣말하며 움직였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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