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축산식품전문기업과 ‘불꽃삼겹’ 출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 이글스는 13일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과 함께 에어프라이어 전용 ‘불꽃삼겹’을 출시했다.

한화는 14일 "불꽃삼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야구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한돈의 제품력에 불꽃 같은 한화 이글스의 이미지를 더해 출시하게 됐다. 이 상품은 삼겹살 2인분에 베트남 향신료를 첨가한 불꽃특제 간장소스로 구성됐다. 불꽃삼겹은 에어프라이어 전용으로 혼밥, 혼술을 즐기는 2030세대와 직장인, 워킹맘 등을 위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화는 "상품 패키지에는 한화이글스 마스코트 ‘수리’이미지를 넣어 친숙함을 더했다. 불꽃삼겹은 당일배송으로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오프라인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한화는 "앞으로도 타 업종과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한화 불꽃삼겹.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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