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구구단 멤버 겸 연기자 김세정이 행복한 감정을 표출했다.

김세정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 사진을 게재하며 장문의 글을 함께 올렸다.

그는 "요즘 너무 행복하다"라며 "하늘을 하루에 한 번 이상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는데 저는 매일 같이 올려다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면서도 좋은 생각만 떠오르는 것 같아 다행이다"라며 "요즘 같은 시기에 열심히 살 수 있다는 것만으로 참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 이하 김세정 글 전문.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하늘을 하루에 한번 이상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는데

저는 매일 같이 올려다보고,

보면서도 좋은 생각만 떠오르는것 같아 다행인것 같아요

요즘같은 시기에 열심히 살수있다는것 만으로 참 행복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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