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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12살 때 언니가 신경안정제 먹이고 포주에 팔려고 했다” 충격 고백[해외이슈]
20-09-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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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슬픈 가족사를 고백했다.

그는 24일(현지시간)  애플 TV+의 '오프라 대화'(The Oprah Conversation)에 출연한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 동영상에서 캐리는 “가족은 나를 가발을 쓴 ATM기계로 취급했다”면서 “그 관계에서 포로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오프라 윈프리는 “외모 뒤에 숨겨진 외로움과 슬픔을 이제 이해한다”고 답했다.

캐리는 “내가 12살이었을 때, 언니는 나에게 신경 안정제(바륨)를 주입했고, 코카인이 가득한 분홍색 네일을 주었고, 나에게 3도 화상을 입혔고, 나를 포주에게 팔려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들은 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와 한 가족으로 함께 살았던 경험을 가지고 자랐을 뿐이고, 나는 대부분 어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그들은 그렇게 쉽게 보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면서 “그들은 항상 내 삶이 쉬웠다고 생각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가 여러 면에서 "외부인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또한 어머니가 자신의 성장을 등한시하는 것처럼 느꼈으며, 어머니와의 관계는 여전히 "정말 어렵다"고 전했다.

[사진 = AFP/BB NEWS,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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