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집 최초공개 "30~40군데 보고 골랐다"…소파도 역대급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장우영이 집을 최초 공개했다.

25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선 장우영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장우영은 지금의 집에 거주한 지 "6년이 넘어간다"며 현재 집을 결정하기까지 "30 ~40군데를 봤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장우영은 그 이유로 "저에게는 집이 엄청나게 중요한 곳"이라며 "30~40군데를 보고 이 집을 딱 보자마자 느낌이 왔다. 고민도 안했다. '와 여기다' 싶었다"고 밝혔다.

장우영의 집은 개성 가득한 거실에 화려한 드레스룸과 동물 관련 소품들이 가득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쓴 소파 등 빈티지 감성의 가구도 눈길을 끌었다.

장우영은 "원래 집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다"며 "저의 표현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