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유나 에바 팔찌+몬타나 링, 스타일링하기 좋은 유니크 무드” 김선영 타니바이미네타니 디자이너[스타패션분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기 걸그룹 ITZY 유나의 패션감각이 주목받고 있다.

유나는 최근 TV방송에서 주얼리 브랜드 ‘타니 바이 미네타니’의 팔찌와 링을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김선영 디자이너는 8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유나가 착용한 에바팔찌는 다양한 모티프 중 올해 패션계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체인’을 미네타니 감성으로 풀어낸 '빈티지 글램무드'의 체인 브래슬릿”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스닉한 텍스처의 볼드체인이 트렌디한 EVA Bracelet과 각기 다른 2줄 체인으로 디자인된 EVA Double Bracelet 은 타니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나는 에바팔찌와 함께 몬타나 링으로 한껏 멋을 냈다.

그는 “‘몬타나 링’은 볼륨감있는 메탈바디 가운데 깊고 푸른 빛의 몬타나 오벌(oval)스톤과 다양한 컷팅의 스와로브스키 스톤이 섬세하게 감싸고 있어 더욱 밝은 빛을 반사시킨다”면서 “오픈링으로 디자인 되어 사이즈에 구애받지 않고 스타일링하기 좋은 유니크한 무드를 풍기는 아이템이다”고 말했다.

2009년 론칭한 ‘타니 바이 미네타니’는 핸드메이드 기법으로 대중의 취향에 맞는 주얼리를 제작하는 브랜드로 명성이 높다.

[사진 = 타니바이미네타니 제공,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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