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분위기 장인'…김하늘, 청초한 매력 발산 [화보]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김하늘이 우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13일 미디어 매거진 퍼스트룩이 김하늘과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슈팅데이'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그녀만의 차분한 분위기와 세련된 무드, 그리고 따뜻한 자연광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김하늘만의 감각적인 겨울 패션을 선보인다.

화보 속 김하늘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담은 눈빛으로 영화 같은 비주얼로 뉴트럴 톤의 캐시미어 니트부터 양모 무스탕까지 패셔너블하게 소화한 그녀는 우아하면서도 기품있는 여배우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어진 화보에서는 핑크 컬러의 테디베어 코트로 사랑스러움은 물론, 블랙 컬러를 기반으로 한 체크 하프 코트 룩으로 시크미까지 보이며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여성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과 함께한 김하늘의 겨울 화보는 지난 8일 발행된 퍼스트룩 205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하늘은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 드라마 '18어게인'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셀렙샵 에디션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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