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일일 치어리더로 변신해 완벽한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코미디TV 웹예능 '오늘부터 댄스뚱'에 출연중인 문세윤은 가수 김연자 댄서에 이어 야구장 치어리더에 도전했다. 치어리더 출신의 아내를 둔 문세윤은 전문 치어리더 못지 않은 완벽한 댄스 실력으로 야구장을 찾은 LG 트윈스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 치어리더 도전 문세윤 '긴장한 댄스뚱'

- LG 트윈스 일일 치어리더에 도전한 문세윤이 본격적인 응원을 펼치기 전 긴장한 눈빛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 야구장 찾은 관중들에게 호응 이끌어내는 댄스뚱

- 문세윤은 경기가 시작된 후 관중들을 향해 '무적 LG'를 외치며 열정적인 응원으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 잠실야구장 응원단상에 오른 문세윤

- 1회 말이 끝난 후 응원단상에 오른 문세윤은 LG 트윈스 치어리더들과 함께 합동 공연을 펼치며 놀라운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실수 없이 완벽하게 공연을 마치며 노력의 결과를 뽐냈다.

▲ 긴장 풀린 댄스뚱 '저 잘했나요?'

- 실수 없이 공연을 마친 문세윤은 취재진의 카메라를 향해 손인사를 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문세윤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을 비롯해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코미디 TV 예능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빅웃음을 제공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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