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결혼식 전날 떨릴 줄 알았는데…7시간 잤다" ('동상이몽2')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결혼식을 올리는 소감을 전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류이서 부부의 비공개 결혼식 현장이 최초 공개됐다.

전진-류이서 부부는 지난달 27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화 완전체와 에릭의 아내인 배우 나혜미까지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 당일 메이크업을 받던 류이서는 "떨릴 줄 알았는데 안 떨린다. 원래 결혼식 전날 잠 안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7시간 잤다"라며 덤덤한 표정을 지었다. 반면 전진은 긴장 가득한 모습으로 걱정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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