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가 23일 리뉴얼 오픈하는 곤지암리조트 내에 'LG 트윈스 룸'을 오픈한다.

LG트윈스 룸은 LG 트윈스와 야구를 연상하게 만드는 테마룸이다. 이 테마룸은 트윈스 캐릭터와 인기 선수 사인, 상품들로 채워져 LG 트윈스 팬들의 관심을 이끈다.

또한 75인치 대형 화면을 통해 야구 경기를 현장감 있게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다. LG 트윈스 룸 투숙객에게는 트윈스 기념품이 제공되고, 비치된 캐릭터 상품은 현장 프런트에서 직접 구입이 가능하다.

LG 트윈스 룸은 23일부터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는 전 객실과 부대시설 등을 최신 인테리어로 리뉴얼하고 23일 새롭게 오픈한다. 곤지암리조트는 지난 4월부터 전 객실과 레스토랑, 세미나룸 등을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로 리뉴얼했고 객실 내에서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영화, 힐링, 야구 테마룸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LG 트윈스 룸.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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