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남편 제이쓴 덕분에 사랑 배워간다" 결혼 2주년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감동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감동했다.

홍현희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엔 남편 제이쓴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현장이 담겼다. 내일(21일) 결혼 2주년을 맞이해 깜짝 선물을 선사한 것.

이에 홍현희는 "남편 덕분에 사랑을 배워간다. 스케줄 끝나자마자 (차에서) 내리니까 서프라이즈로 트렁크 이벤트가 기다리다니. 이쓰나(제이쓴) 우리 오래오래 행복하자. 고마워 사랑해. 결혼 2주년 20181021"이라는 메시지로 화답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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