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결혼반지, 자개로 맞춰" 폭로…양준혁 "다이아 사치 같아" ('언니한텐 말해도 돼')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양준혁이 예비 신부 박현선의 짠돌이 폭로에 대해 해명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선 예비 부부 양준혁과 박현선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양준혁은 박현선이 "결혼반지로 다이아가 아닌 자개 반지를 맞췄다"라고 알리자, "다이아반지를 해줄 수 있지만 한 번 끼고 마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주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필요한 것만 해주고 싶다. 다이아는 사치하는 것 같고 썩 와닿지 않더라"라고 전했다.

[사진 =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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