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160억 건물주 보도 후 첫 근황…시크 표정 흑백사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38)이 근황을 알렸다.

손예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brideandyou #브라이드앤유"라고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이다. 긴 머리를 뒤로 넘겨 늘어뜨린 손예진이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흑백 사진임에도 손예진의 무결점 비주얼이 화사하게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등의 반응.

한편 최근 이데일리가 손예진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160억 원짜리 건물주가 됐다"고 보도해 이슈가 된 바 있다. 당시 이데일리는 부동산업계를 인용해 손예진이 "약 120억 원 가량을 대출금으로, 나머지 40억 원을 현금으로 샀다"고 보도해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손예진의 근황 SNS는 해당 160억 건물주 보도 이후 처음이다.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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