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극강의 잘생긴 미모…“자두 먹고 싶다” 귀여운 매력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 뷔가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훈훈함 가득한 설레는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뷔는 24일 자정 방탄소년단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1월 20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BE를 뜻하는 'BE'와 “자두 먹고 싶다”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뷔의 많은 애칭 중 하나인 자두는, 자두처럼 동글 하면서도 날렵한 하관과 작은 턱을 가진 뷔의 얼굴형을 본 따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뷔의 자두처럼 톡톡 튀는 상큼하면서도 훈훈한 비주얼과 귀여운 반전 매력은 늦은 밤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뷔는 "BE 마지막으로 한 생각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 후 모습을 드러낸 사진에서 짧게 자른 흑발에 이마를 살짝 드러낸 단정한 모습으로 설레는 눈빛을 가득 발사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에스닉한 분위기의 의상을 입은 뷔는 자유롭고 여유로운 아우라로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질문에 대한 답인 듯 직접 손 글씨로 "자두 먹고 싶다"라고 쓴 귀여운 멘트는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그윽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와는 반대되는 뷔의 재치 있는 귀여운 대답에 팬들은 "이게 바로 단짠단짠 매력인가"라며 즐거워했다.

설레는 비주얼과 반전 매력이 가득했던 깜찍한 대답에 팬들은 "자두나라 왕자님 태형이", "잘생긴 얼굴에 반전 답변 최고", “태형이한테 아직도 자두 농장이 없어?” "자두보다 더 상큼하고 이쁜 태형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스토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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