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우리 라니가 엄마 딸이라서 너무 행복해, 최고의 자랑…사랑해" [전문]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윤지가 첫째 딸 라니를 향한 특급 애정을 과시했다.

이윤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니와 찍은 투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노랗게 물든 단풍나무 거리를 배경으로 딸 라니와 다정하게 입맞춤을 나누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그는 "라니야 엄마는 우리 라니가 엄마 딸이라서 너무 행복해. 라니가 엄마 딸인 게 엄마 최고의 자랑이야"라며 "사랑해 내 아가. 너의 여섯 번째 가을. 마치 내게도 6번째인 듯 너를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 이하 이윤지 글 전문.

라니야...엄만 우리 라니가 엄마딸이라서 너무 행복해. 라니가 엄마딸인게

엄마 최고의 자랑이야. (최대한 또박또박)

... 라니야.

...라니야?

응? / 엄마말 들었어? / 아니 못들었엉 왜? /

아니야아.. 사랑한다구.

아~응! #사랑해내아가#너의6번째가을#마치내게도6번째인듯너를사랑해#엄마정신차려#엄만80년대를기억하자나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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