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子' 브루클린 베컴, 약혼녀 '♥' 니콜라 펠츠에 '뜨거운 입맞춤' [데일리SHOT]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약혼녀인 배우 니콜라 펠츠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30일(현지시간) 브루클린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주년 축하해. 너와 가정을 꾸리고, 같이 늙어가고 싶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욕조 안에서 두 사람이 함께 뜨겁게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다정한 분위기와 짙은 키스 마크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열애를 인정, 지난 7월 약혼했다. 두 사람은 5400억원대 자산가와 1조9000억원대 자산가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 = 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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