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최창환 기자] 한국시리즈 28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 이어졌다.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는 21일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4차전을 치른다. 두산이 3차전에서 7-6 신승, 2승 1패 우위를 점한 가운데 열리는 경기다.
한국시리즈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수도권 지역)에 따라 3차전부터 최대 30%의 관중만 입장할 수 있다. 3차전은 입장 가능한 5,100석 모두 매진된 바 있다.
4차전 역시 일찌감치 5,100석 모두 팔렸다. 이로써 한국시리즈는 지난 2015년 10월 26일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1차전을 시작으로 28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올해 포스트시즌 11경기 총 관중은 8만 9,312명으로 집계됐다.
[서울고척스카이돔.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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