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홍자와 불화설? 잘 돼서 질투하는 것, 헛소문이다" ('밥심')

시간2020-11-23 22:17:03 양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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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홍자와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트롯'에서 각각 진선미에 뽑힌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서로를 둘러싼 불화설에 관해 해명했다.

송가인은 "불화설이라고 누가 그러냐. 함께 경연한 멤버들을 콘서트에서 보면 반갑다. 사이가 정말 좋다"라며 "홍자 언니와 사이가 안 좋다는 소문이 많다. 잘돼서 질투하나보다. 헛소문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 = SBS플러스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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