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예비엄마의 겨울나기…민낯도 눈부셔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강소라가 근황을 전했다.

강소라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슷하슷하 #갑자기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소라는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꾸밈없는 헤어스타일과 민낯의 얼굴에도 수수한 매력을 발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해 8월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강소라 배우에게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현재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도 강소라 배우는 한 가족의 일원으로서뿐만 아니라 복귀 후에는 배우로서도 더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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