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홍석, '맨즈헬스' 12월호 커버 장식…빚은 듯한 명품 복근 [화보]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홍석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맨즈헬스 코리아 12월호를 장식했다.

홍석이 맨즈헬스의 커버 주인공이 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두 번째다. 맨즈헬스 커버를 2번 장식하는 일은 흔치 않다. 표지 촬영을 준비하는 시간과 과정이 혹독하기 때문. 홍석은 지난해 커버 촬영 이후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거의 매일 헬스장에 가서 운동하며 끊임없이 몸을 단련했다.

그는 이번 맨즈헬스와의 화보 촬영으로 지난해에 보여주지 못했던 섹시하면서도 남자다운 매력을 유감없이 보였다. 그동안 열심히 운동해 만든 성난 근육을 공개하며 그가 평소 자주하는 운동 동작 중 5가지를 골라 선보였고 운동 루틴부터 식단 관리까지 그만의 관리 노하우를 보여줬다. 또한 주변의 다양한 보디빌더부터 트레이너까지 조언을 받아 만든 운동팁까지 알려줬다. 패션 화보에서는 2020년 연말을 맞이해 '호텔에서 보내는 홀리데이'라는 콘셉트로 진행했다. 다양한 턱시도를 입고 홀리데이 룩을 연출했고 가운 하나만 걸치며 나른한 오후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가운을 걸치며 탄탄한 복근과 가슴 근육을 공개할 때는 당시 현장 스텝들이 환호성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펜타곤 홍석은 그룹 펜타곤의 멤버다. 미니 10집 타이틀곡 '데이지'로 1위에 올랐고 오는 29일에 열릴 온라인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유튜브 '홍석이가 운동한다 홍홍홍'으로 운동 콘텐츠를 주제로 해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사진 = 맨즈헬스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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