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8' 규현·송민호, 기상 미션 성공…'추자도 한상' 폭풍 먹방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신서유기8' 규현, 송민호가 기상 미션에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8'에서는 신상 훈민정음 놀이와 기상 미션에 나선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네 지금 아침부터 뭐 하는 건가'라는 기상 미션이 펼쳐졌다. 제작진은 밖으로 나오던 은지원과 마주치고는 "공을 뽑으시라. 뭔지는 내일 알려드리겠다. 기상 미션은 아침 8시까지 없을 거다"라고 알렸다. 1번부터 6번까지 번호를 뽑고 다음 날 아침 8시에 각자 메신저로 미션을 공지받는 규칙이 적용됐다.

송민호의 미션은 '플랭크 자세 2분 버티기'. 아무도 없는 방에 들어가 2분 동안 플랭크를 해낸 그는 첫 번째로 미션을 수행했다. '톳 의상 입고 출근하기' 미션을 받은 규현 역시 재빠르게 성공해 추자도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즐겼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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