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 뷔가 극강의 비주얼과 비율을 자랑하며 팬들의 심장을 녹였다.

미국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Esquire)는 최근 12월호 커버 모델로 방탄소년단을 선정, 인터뷰를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했다.

뷔는 소화하기 힘든 핑크색 슈트와 블루색 터틀넥 니트, 롱코트를 입고 그윽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소년 같은 무드, 섹시한 분위기 등 다양한 이미지로 긍정적인 에너지와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긴다리를 이용해 찍은 사진에서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눈은 동적으로 대비되는 연출은 할 말을 잊게 만들었다.

국보급 미모로 불리며 조각 같은 외모는 마치 손으로 빚은 도자기를 연상케 한다. 바닥에 엎드려 긴 다리를 뻗는 포즈는 모델 못지않은 우월한 비율과 전문 프로 모델 못지않은 애티튜드가 돋보였다.

팬들은 “포즈는 역동적이고 힘든 자세인데 눈빛 고요한 것 봐” “화보 천재는 이런 것”, “눈빛“옆모습이 빚은 것 같다. 도자기 인형이네”, “핫핑크도 얼굴이 이겨버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에스콰이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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