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출신 다혜, 강렬+파격 '나쁜 피'…치명적 매력 발산 ('심플리 케이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베스티 출신 다혜가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에서 다혜는 '나쁜 피(BAD BLOOD)'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다혜는 오묘한 눈빛, 우월한 비주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하며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

다혜는 지난 10월 선보인 'Poison(포이즌)'에 이어 이번 '나쁜 피'로도 무대 위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걸그룹 베스티 출신 다혜는 지난 10월 데뷔 7년 만에 솔로로 출격, 환불원정대 멤버인 엄정화의 원곡 '포이즌'을 리메이크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어 다혜의 새 솔로곡 '나쁜 피'는 하드 트랩 기반의 노래로, 몽환적인 분위기와 중독적인 브라스가 메인 멜로디를 이루는 곡이다. 다혜는 향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 = 아리랑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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