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새빨간 수영복에 파격 망사까지 '과거사진 대방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25)가 활동 기간 찍었던 비하인드 컷들을 깜짝 공개했다.

레드벨벳 조이는 17일 인스타그램에 "10m❤️ Thank you, everyone!😚❤️"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천만 돌파 기념으로 올린 게시물이다. '빨간맛'부터 '피카부', '배드보이' 등 레드벨벳 과거 활동 시절 찍었던 사진들이다. 빨간색 수영복에 쇼트팬츠를 매치한 사진부터 빨간 원피스를 입고 브이 포즈를 하는 사진, 망사 의상 위에 크롭톱과 쇼트팬츠를 입은 파격적인 스타일까지 레드벨벳 조이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하다.

조이의 사진 공개에 같은 레드벨벳 멤버 슬기(본명 강슬기·27)는 "추억여행했네?"란 댓글을 달고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

[사진 = 레드벨벳 조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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