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로라, 갤러리아 명품관서 2월 4일까지 팝업스토어 개최 “특가판매 예정”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패션 애슬레져 브랜드 '나일로라'가 'NEW YEAR. NEW ME.'의 테마로 2월 4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 WEST 3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특히 1월 22일 오후 9시 서수경 스타일리스트가 '애슬레져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하며 나일로라 상품을 소개하고 1시간 동안만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나일로라는 원래 세일이 없는 노세일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번에 최초로 쇼핑 라이브 1시간만 세일을 진행한다.

나일로라 제품을 최대 30% 할인해주며, 구매 금액이 가장 높은 1위에게는 반얀트리 스파 바우처를 증정한다. 구매 금액 2위~6위에게는 발라 뱅글을 증정하며, 구매 인증 및 퀴즈 이벤트를 통해 나일로라 쇼퍼백을 제공한다.

나일로라는 뉴욕 파슨스를 졸업하고 빈스(Vince)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한 캐롤라인 장(Carolyn Jang)이 레디투웨어(Ready to wear) 디자인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패션 애슬레져 룩이다.

그는 웰 밸런스(Well Balance)의 중요성을 느끼는 우리의 삶을 더욱 편안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싶은 마음을 담아 운동을 하다가도 바로 일상으로 스며드는 자연스러운 룩, 편하지만 품위를 잃지 않는 아름다운룩을 제안한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 데본윈저) 할리우드 배우(제시카 알바, 힐러리더프, 조이더치) 등이 입고 파파라치에 찍혀 화제가 된 브랜드로 유명하다. 또한 미국 명품 백화점 니먼마커스, 바니스뉴욕, 굽, 이쿼녹스 등에도 입점했다.

[사진 = 나일로라 제공]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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