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3분 지각에 무릎 꿇고 스쿼트 3회 벌칙까지 ('맛남의 광장')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지아가 지각으로 스쿼트 3회 벌칙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포항의 두 번째 맛남이 과메기의 소비 촉진을 위해 나선 농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형과 유병재는 제일 먼저 촬영장에 도착했다. 이들은 다른 멤버들이 지각하자 장난스럽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김동준이 1분 지각해 도착했다. 양세형은 김동준에게 앉았다 일어섰다 1회를 시켰고, 그 자리에서 김동준은 벌칙을 받았다.

김동준에 이어 이지아가 3분 늦게 등장했다. 그는 "마이크를 안 차줘서 앞에서 기다렸다"고 말했지만 양세형은 스쿼트를 3번 하라고 했고, 이지아는 무릎을 꿇고 양세형 말을 들은 뒤 곧바로 스쿼트를 했다.

이지아에 이어 백종원, 김희철이 도착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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