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황인엽 자켓, 남성에게 인기” 김지혜 인스턴트펑크 디자이너[MD인터뷰]

[HAN컬렉션] “‘여신강림’ 황인엽 자켓, 남성에게 인기” (한컬렉션)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황인엽의 패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최근 ‘여신강림’에서 패션브랜드 인스턴트펑크의 자켓을 입고 멋을 냈다. 김지혜 디자이너는 5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리버시블 연출이 가능한 블루종”이라면서 “데님, 에코레더 및 모글 양면으로 입을 수 있으며, 충전재로 보온성이 높은 신슐레이트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신슐레이트’는 미세한 섬유를 촘촘하게 해서 에어포켓을 형성, 보온력을 극대화하고 무게는 줄인 인공 충전재다. 그는 “클래식한 무드와 빈티지한 무드를 담은 데님, 에코레더 면을 통해 포멀한 스타일의 매치에 좋으며 모글 면을 통한 스트릿한 무드와 캐주얼한 무드까지 모든 스타일에 어울리는 아우터 상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 겨울 처음으로 선보이는 에코레더 라인으로 실제가죽과 같은 느낌의 에코레더 상품”이라면서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여신강림 황인엽의 착용으로, 기존의 여자고객 뿐 아니라 젊은 남성고객 들에게도 사랑은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인스턴트 펑크’는 최근 오픈한 K패션 전문 쇼핑몰 'HAN 컬렉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점과 서울 광화문빌딩점에서 만날수 있다. HAN컬렉션은 최근 글로벌 패션시장에서 주목받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200여명의 유명 패션 아이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프라인 편집숍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4,144㎡. 약 1,200평)과 함께 오픈한 광화문빌딩(3,645㎡. 약 1,100평) HAN컬렉션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세련된 분위기로 쇼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광화문 인근의 대형 쇼핑몰은 ‘HAN컬렉션’이 처음이다. 광화문빌딩은 경복궁, 청계천, 덕수궁 등의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또한 올해 광화문빌딩 앞 도로까지 광화문광장의 확장이 예정되어 있어 수많은 관광객에게 트렌드를 전파하는 K 패션의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30대를 비롯해 관광객과 직장인들은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최신 패션 아이템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사진 = 드라마 캡처, 인스턴트 펑크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드라마 ‘여신강림’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황인엽의 패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최근 ‘여신강림’에서 패션브랜드 인스턴트펑크의 자켓을 입고 멋을 냈다. 황인엽은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따듯한 외강내유형 짝사랑 캐릭터 한서준과 혼연일체 연기를 펼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인스타그램 팔로워 700만을 돌파하는 등 절정의 인기를 얻고 있다.

김지혜 디자이너는 5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리버시블 연출이 가능한 블루종”이라면서 “데님, 에코레더 및 모글 양면으로 입을 수 있으며, 충전재로 보온성이 높은 신슐레이트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신슐레이트’는 미세한 섬유를 촘촘하게 해서 에어포켓을 형성, 보온력을 극대화하고 무게는 줄인 인공 충전재다.

그는 “클래식한 무드와 빈티지한 무드를 담은 데님, 에코레더 면을 통해 포멀한 스타일의 매치에 좋으며 모글 면을 통한 스트릿한 무드와 캐주얼한 무드까지 모든 스타일에 어울리는 아우터 상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 겨울 처음으로 선보이는 에코레더 라인으로 실제가죽과 같은 느낌의 에코레더 상품”이라면서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여신강림 황인엽의 착용으로, 기존의 여자고객 뿐 아니라 젊은 남성고객 들에게도 사랑은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인스턴트 펑크’는 최근 오픈한 K패션 전문 쇼핑몰 'HAN 컬렉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점과 서울 광화문빌딩점에서 만날수 있다. HAN컬렉션은 최근 글로벌 패션시장에서 주목받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200여명의 유명 패션 아이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프라인 편집숍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4,144㎡. 약 1,200평)과 함께 오픈한 광화문빌딩(3,645㎡. 약 1,100평) HAN컬렉션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세련된 분위기로 쇼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광화문 인근의 대형 쇼핑몰은 ‘HAN컬렉션’이 처음이다. 광화문빌딩은 경복궁, 청계천, 덕수궁 등의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또한 올해 광화문빌딩 앞 도로까지 광화문광장의 확장이 예정되어 있어 수많은 관광객에게 트렌드를 전파하는 K 패션의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30대를 비롯해 관광객과 직장인들은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최신 패션 아이템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사진 = 드라마 캡처, 인스턴트 펑크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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