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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 이글스가 2021시즌부터 미국 3대 스포츠 리그(MLB, NBA, NFL)의 공식 스폰서 브랜드인 뉴에라 캡 코리아와 어센틱 캡을 시작으로 협업한다.
이에 수베로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은 정규시즌 개막전부터 뉴에라 플래그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함께 새 시즌을 시작한다.
한화 이글스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에라'와의 스폰서십을 통해 디자인은 물론 디테일한 기능성까지 품질의 완성도를 높여 퀄리티 있는 상품을 팬들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스폰서십은 선수들에게는 최상의 경기력을 위한 기능성 확보를, 팬들에게는 선호도 높은 스포츠 브랜드의 디자인 및 실루엣을 통한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유상선 한화 이글스 디지털마케팅팀장은 "MLB 공식 스폰서 뉴에라와 협업을 통해 변화하는 구단의 길을 반영한 이글스만의 다양한 아이템 개발해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며 "선수 착용시 편의성과 기능성을 고려해 모자 제작과정에서 선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어센틱 모자 구매는 4월 3일부터 온라인은 뉴에라 공식 스토어, 오프라인은 대전·충청 지역 뉴에라 매장에서 판매되며,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는 7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화 이글스 뉴에라 어센틱 캡 이미지.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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