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김현숙, 필라테스 삼매경…환상적인 뷰는 '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현숙(44)이 필라테스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김현숙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간만에 필리 #필라테스 뷰가 이 정도 #제주라 가능 #친절한 선생님들 #예약 잡기 힘들어 #인기쟁이 선생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헝클어진 머리카락으로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김현숙의 날렵한 턱선은 하얀 마스크로 가려져 아쉬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김현숙은 자신이 운동하는 필라테스 학원의 뷰를 공개했다.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하늘과 넓은 들판이 절로 감탄을 부른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최근에는 11kg 감량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현숙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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