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치명적 남신 자태 “자체발광 '만찢남' 비주얼”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치명적인 남신 자태를 뽐내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지난 11일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아미 보고 싶다 ㅜ" 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해당 셀카 속 정국은 아미를 상징하는 컬러인 보라색 톤의 맨투맨을 입고 팬들에 대한 지극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국은 블랙 비니를 쓰고 한 가닥 내린 금발 앞머리를 포인트로 특유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보여주면서 독보적인 모델 아우라도 자랑했다.

또 정국은 시크하면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고 운동으로 다져진 넓은 어깨, 탄탄한 바디 피지컬로 섹시한 남성미를 풍기며 시선을 강탈했다.

정국은 민낯에도 빛나는 우유 빛깔 피부에 선이 뚜렷한 이목구비로 자체발광 '만찢남' 비주얼을 뽐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운동 열심히 한다더니 오늘도 상체 실루엣 개설렘" "존잘력 오늘도 최고 정구기 넘 멋지다" "보고싶었는데 와줘서 행복해" "비니 쓴 거 넘 좋아 완전 힙해 보이고 스타일도 너무 좋다" "나도 보고싶어 정국아 나랑 통했네" "혐생 중에 셀카 보고 힘난다" "매일 매일 잘생김 리즈 갱신 중" "전정국 숨멎 아우라" "전정國 나라세워" "청순한데 섹시 존잘 매력 과다 폭발" "만찢남 그 자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당일 정국이 셀카를 게재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서 'JEON JUNGKOOK'이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 1위에 올랐고 총 74개 국가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폭발적 반응이 이어졌다.

트위플 재팬에서도 'ジョングク'(정국) 이 1위에 올랐다.

[사진 =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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