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측 "드릴 말씀 없다"…디스패치 "서예지, 스킨십 삭제지시→김정현 실행" 충격 보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정현(31)과 서예지(31)의 관계에 대한 보도가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디스패치는 김정현의 3년 전 MBC 드라마 '시간' 논란과 관련 "'서예지가 조종했다'···김정현, 거짓된 '시간'"이란 제하로 김정현이 당시 멜로 드라마를 원하지 않았다며 "대신 현실 멜로에 충실했다. 김정현의 여주는, 바로 서예지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디스패치는 김정현과 서예지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라며 일부 내용을 공개했는데, 디스패치는 "서예지는 스킨십 삭제를 지시했고, 김정현은 이를 실행했다"고도 보도했다.

이같은 보도와 관련, 사실 관계 파악을 위해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닿질 않았다.

김정현의 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분쟁 중인 상황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고만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