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원더걸스 선예, 엄마 껌딱지 딸과 근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본명 민선예·32)가 근황을 공개했다.

선예는 12일 인스타그램에 "Going out for grocery 💃🏻👝#lockdownagain😢"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딸과 함께한 일상 사진이다. 흰색 후드 티셔츠에 크림색 면바지 차림의 선예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선예의 딸이 엄마 다리를 꼭 껴안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선예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자녀 셋을 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가수 조권(32)과 함께한 노래 '첫 페이지'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선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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