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심리섭 "배딱딱씨, 스킨십 다 빼시…" 김정현·서예지 사건 흉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유튜버 심리섭(33)이 아내 가수 겸 배우 배슬기(35)의 드라마 응원 사진을 올리며, 배우 김정현(31), 서예지(31) 사건을 흉내냈다.

심리섭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배슬기의 신작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예고 장면 일부를 올렸다.

심리섭이 올린 사진은 극 중 배슬기가 남성 배우와 입을 맞추는 장면이다. 그러면서 심리섭은 "배딱딱씨. 스킨십 다 빼시.. 아 벌써 찍었다고? #요즘은전개가참빠르네ㅎㅎ #SBS일일드라마 #아모르파티"라고 적었다.

앞서 디스패치가 김정현과 서예지가 과거에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라며 보도한 내용을 흉내낸 글이다.

심리섭의 게시물을 본 아내 배슬기는 "이게모야이인간아앜!!!!!!!!!!!🤣🤣🤣"이란 댓글을 남겼다.

배슬기, 심리섭은 지난해 결혼했다.

[사진 = 심리섭, 배슬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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