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의사 남편과 럭셔리 호캉스…"홍콩 호텔 스위트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42)이 남편과의 호캉스를 추억했다.

이정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 나전 특가세일로 착한뱅기. 전망 없는 착한 룸으로 신랑과 갑자기 떠났는데… 홍콩 호텔서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샴페인에 디저트까지… 손 카드에 직접 그리신 그림도 넘 감동이였어용…. 매니져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당. 빨리 다시 여행할 수 있는 날이 돌아오기를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홍콩 호텔의 스위트룸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핑크빛 풍선과 꽃잎, 샴페인이 이정현과 남편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응원하는 듯하다. 나이를 잊은 듯한 이정현의 동안 비주얼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 매끈한 물광, 다소 엇나간 초점에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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