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애둘맘의 우아한 하루…숨길 수 없는 청순함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수진(37)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박수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푹신한 소파에 등을 기대고 앉은 여유로운 모습이다. 박수진은 하얀 티셔츠에 통이 넓은 바지를 매치, 캐주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조그마한 얼굴을 마스크로 꼼꼼히 가렸지만, 박수진의 청순함은 숨겨지지 않아 감탄을 자아낸다. 박수진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 역시 눈길을 끈다.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50)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