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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은 2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맞대결에 3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김하성은 지난 16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선발 출전한 이후 5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한다. 이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매니 마차도는 선발이 아닌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샌디에이고는 트렌트 그리샴(중견수)-주릭슨 프로파(2루수)-제이크 크로넨워스(유격수)-에릭 호스머(1루수)-윌 마이어스(우익수)-토미 팸(좌익수)-김하성(3루수)-루이스 캄푸사노(포수)-크리스 패닥(선발 투수) 순으로 출전한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사진 = AFRPBBNEWS]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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