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서형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29일 김서형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서형은 화사한 라임컬러의 카디건과 트로피컬 패턴 블라우스, 팬츠 등으로 모던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이어 시크한 수트 셋업과 시스루 자켓 등으로 고급스러운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특히 블랙컬러의 비대칭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는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김서형의 이미지와 완벽히 어우러졌다. 이를 본 스태프들은 "김서형만이 소화할 수 있는 패션"이라며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서형은 오는 5월 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에 출연한다.

[사진 = 그림공작소, 마리끌레르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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