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팀의 마지막 찬스에서 대타로 기용됐으나 삼진과 함께 경기도 종료됐다.
김하성은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4-5로 뒤진 9회초 2사 1루서 투수 내빌 크리스맷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샌프란시스코 좌완 마무리 제이크 맥기를 상대했다. 풀카운트서 6구 95마일 포심패스트볼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 샌디에이고의 4-5 패배. 18승15패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2연패서 벗어나면서 19승13패가 됐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선두다.
김하성은 올 시즌 25경기서 62타수 12안타 타율 0.194.
[김하성.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