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전성기' 장영란, 우아한 미모+벅찬 인증샷 "여배우 느낌으로다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장영란(44)이 여배우 느낌을 연출하며 미모를 과시했다.

장연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배우 느낌으로다가. 입 열면 #세상아줌마"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화장대 앞에서 거울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영란은 조심스레 화장품을 살짝 입술에 가져다 댄 모습. 갸름한 브이라인, 뽀얀 피부와 맑은 눈, 오똑한 콧대가 감탄을 자아낸다. 기다란 목과 가는 팔뚝이 장영란의 여리여리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화려한 패턴의 민소매 원피스가 여배우 같은 우아함을 더 한다.

이어 장영란은 "꽃❤️과자.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이 보낸 선물에 감사함을 표했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 장영란은 대기실 선물과 꽃바구니에 둘러싸여 벅찬 표정을 짓고 있다. 행복함을 감추지 못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부른다.

끝으로 장영란은 "5월28일 금요일 오후 8시 #여자플러스 #평생동안 #sbs필 #많은시청부탁드립니다 엄마는 촬영중"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깨알 홍보에 나섰다.

장영란은 웹예능 '네고왕2'의 MC로 활약 후 각종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여자플러스4' MC로 발탁되는 등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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