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잠실 LG-삼성전이 우천취소됐다.
KBO는 16일 "이날 오후 2시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린다. 양팀의 시즌 1호 월요일 경기다.
양팀은 선발투수 변경 없이 그대로 간다. 16일에 예고한 케이시 켈리와 이승민이 17일에도 맞대결을 펼친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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