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LG 트윈스가 최영재 마스터를 시구자로 초대한다.
LG 트윈스는 7일 오는 8일 서울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O리그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시구는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채널A 인기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 중인 특전사 출신 최영재 마스터가 나선다.
최영재 마스터는 특전사 707 대테러 교관 출신으로 19대 대선 대통령 후보 수행경호 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최영재 마스터.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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