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에도 44사이즈 가능"…미나, 미니스커트 입고 지하철 데이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미나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산 미니스커트 입고, 지하철 데이트"라고 적고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는 그러면서 "사이즈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다. 50살에도 44사이즈 가능하다"며 "(미니스커트가) 허리는 좀 큰 듯하다"고 했다.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50살이다. 그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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