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X제이홉XRM, 귀여움 한도 초과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 제이홉, RM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15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뷔와 제이홉, RM의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 14일 양일간 온라인 팬미팅 'BTS 2021 MUSTER 소우주'를 개최했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팬들과 함께 데뷔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공연이다. 멤버들은 야외 무대에서 화려한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기념일을 축하했다.

세 사람은 'BTS 2021 MUSTER 소우주' 기념 티셔츠를 입고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다. 모두 가볍게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머리에 씌워진 독특한 모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뷔는 웨이브 헤어로 사랑스러움을 뽐냄과 동시에 감출 수 없는 우월한 피지컬을 드러냈다. 제이홉은 새로운 헤어 컬러와 모자 색이 어우러져 마치 '땋은 머리'같은 깜찍함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RM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다가도 새 모양 모자를 '찰떡' 소화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서로가 본 서로의 빛, 같은 말을 하고 있었 던거야 우린", "행복했어! 8주년 축하해, 다시 만날 그날까지 우리 모두 꽃길만 걷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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