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장녀' 함연지, 재벌 3세의 아침은?…뜻밖의 단출한 식단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29)가 소박한 아침 메뉴를 공개했다.

함연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출한 함연지의 아침 식사가 담겼다. 상큼한 오렌지와 가지런히 썰린 아보카도, 먹음직스러운 체리가 담겼다. 든든함을 더해줄 호밀빵과 반숙 프라이도 함께다. 재벌 3세의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식사가 오히려 눈길을 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2)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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