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7세 딸 근황 공개…아빠 닮은 롱다리 '눈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혜진(40), 축구선수 기성용(32) 부부가 딸 시온이의 근황을 전했다.

한혜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구리에 사는 진돌이와 진순이 간식 주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훌쩍 자란 두 사람의 딸 시온이의 모습이 담겼다. 시온이는 진돌이와 진순이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커다란 덩치의 진돌이와 진순이에게 용감하게 먹이를 주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시온이를 보며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진돌이와 진순이 모습 또한 웃음을 자아낸다.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기성용과 결혼, 2015년 딸 시온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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