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단독 콘서트 오픈 동시 전석 매진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단독 콘서트 티켓 매진을 기록했다.

21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17일과 18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골든차일드의 단독 콘서트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의 선예매 티켓이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골든차일드의 콘서트 '서머 브리즈' 선예매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트래픽이 순간적으로 몰리며, 양일간 좌석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골든차일드는 약 9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의 세트리스트를 양일간 다르게 구성하며,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와 인터파크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은 물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오프라인 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의 공연에 높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과 가까이 소통하는만큼,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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