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과거 사진 공개…장난기 가득 '육아 난이도上'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민호가 생일을 맞이했다.

22일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thx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이민호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를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 이민호의 모습이 흐릿한 화질로 담겼다.

어린 이민호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통통한 볼살이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는 가운데 풍성한 머리카락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치열을 드러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지금과 똑같아 '본투비 연예인' 면모를 보여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 아이는 커서 대박 나는 배우가 됩니다", "너무 귀엽다, 생일 축하해요!", "장난기 넘쳐 보인다. 육아 난이도 상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민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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