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남편이랑 제주도 갔네?…신혼여행 분위기 물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현영(본명 유현영·45)이 남편과의 제주도 여행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현영은 22일 인스타그램에 "#현영 #제주도 #행복 #데일리룩 #데일리 #여행스타그램"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제주도 짱!!!!"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제주도 가족 여행 사진이다. 선글라스를 쓴 원피스 차림의 현영이 남편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 취하고 있다. 남편은 뒤돌아 선 모습이라 얼굴이 살짝만 공개됐다. 현영 혼자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에선 여유로운 경치와 어우러져 그림 같은 분위기가 연출된다. 아이들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현영은 한 지인이 댓글로 "오 언니 신혼 여행 분위기 나네요 ❤️❤️"라고 하자 "그니까 ㅋㅋㅋㅋ"라고 웃기도 했다.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진 4세 연상 연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 예능을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의류 사업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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