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T 스포츠단이 온페이스의 후원 속에 시즌을 치른다.
KT 소닉붐 프로농구단, KT 위즈 프로야구단을 운영하는 KT 스포츠는 23일 ㈜온페이스와 광고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온페이스는 안면인식 등의 IT솔루션을 활용해 가정·업소용 전자제품을 만들고 통신, 음향기기를 생산한다. 온페이스는 구단에 음이온 발생기인 이오나이저 제품을 후원한다. 양사는 2021-2022시즌 KT 소닉붐 유니폼 광고와 농구장 이벤트, 2021시즌 KT 위즈 야구장 백스탑 LED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해 나갈 계획이다.
㈜온페이스는 김민석 대표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KT 위즈와 KT 소닉붐 선수단이 온페이스 음이온 제품을 사용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KT 스포츠-온페이스 후원 협약. 사진 = KT 스포츠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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