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전소미가 김세정과 톡톡 케미를 드러냈다.

1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덤덤(DUMB DUMB)' 발매 관련 소식을 게재했다. 그는 오는 2일 '덤덤'으로 약 1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키치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 가운데 다양한 의상과 분위기를 소화하는 모습으로 '솔로퀸'의 컴백을 알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예쁘다", "신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전소미와 함께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활동을 펼친 유연정, 김세정의 응원 댓글도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연정은 "네가 열심히 만든 거 알아서 더 기대��"이라고 응원했다.

김세정은 "문득 그런 생각을 해보았어…넌 네 스크립을 네가 해도 잘할 것 같아. 물론 네가 미적 감각이 있다는 말도 맞는데, 네가 널 모으는 것 자체가 재밌을 것 같아. 이런 24색 크레파스 같은 자식"이라는 독특한 문구를 남겼다.

이에 전소미는 "ㅋㅋㅋ 주접 미쳤다"라며 "집중해서 다 읽게 되네?"라고 즐거워했다.

[사진 = 전소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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